'미씽:사라진 여자' 엄지원-공효진 역대급 홍보로 관람 욕구 자극

    영화 / 서문영 / 2016-12-05 0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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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미씽' 포스터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감독 이언희)(이하 미씽)의 엄지원과 공효진이 역대급 홍보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엄지원과 공효진은 '미씽' 개봉을 맞아 디오 즉흥 출연은 물론, 무대인사, GV, 네이버 V앱 생중계에 이어 개인 SNS까지 활용하며 홍보를 펼치고 있다.

    두 사람은 100만 돌파 시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 출연, 300만 돌파 시 스페셜 DJ로 만났던 택연과 함께 '최화정의 파워타임' 출연을 선언하고, 400만 관객 돌파 시 코미디 영화 공동 주연, 500만 돌파 시 '미미 시스터즈'로 '인기가요'에 출연하겠다는 역대급 공약을 내걸어 예비 관객의 관람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특히 센스 넘치는 예매 독려와 재관람 유도 멘트들로 네티즌으로부터 '예매 전문 쇼호스트'라는 별칭까지 얻고 있다.

    한편 '미씽'은 어느 날 아이와 함께 감쪽같이 사라진 보모. 이름도 나이도 모든 것이 거짓이었던 그녀의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면서 시작되는 5일간의 추적을 그린 감성 미스터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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