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인력소’ 조세호, 뛰어난 예능감... 촬영장 초토화

    방송 / 서문영 / 2016-12-0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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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tvN '예능인력소' 방송 캡쳐)

    방송인 조세호가 재치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조세호는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인력소‘에서 뛰어난 개그감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는 오프닝에서 “프로그램이 10회로 계약됐다”는 김구라의 말에 “분위기가 좋아지면 연장되는 거 아니냐”며 희망적인 모습을 내비췄다.

    또한 그는 가수 나다가 준비해온 특이한 노란색 립스틱 색을 직접 발라보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조세호는 방송인 예정화가 추는 섹시댄스를 보고 방송인 신봉선이 추는 모습도 보고 싶다며 매끄럽고 차분한 진행을 선보였다.

    그는 김구라가 홍현희의 의상을 보며 “화재를 일으켜도 되겠다”고 말하자 “방송의 화제를 위해서 화재를 일으키겠다고요?”라고 답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조세호는 최근 학원 O2O 플랫폼 ‘광고선배’의 CF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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