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펜디 제공

김하늘의 매력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지난 6일 인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며 선보인 한파패션이 화제다.

KBS2 TV ‘공항 가는 길’을 통해 그만의 아이덴티티 있는 룩을 제시하며 새로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인 김하늘이 세련되면서도 독보적인 패딩패션으로 등장해 주목을 한 눈에 받았다.

이날 김하늘은 장시간 비행을 대비한 듯 사뭇 캐주얼 한 패션으로 등장했다. 포근한 니트 원피스에 레깅스를 착용하여 편안함을 강조. 여기에 세련된 블랙 패딩과 블랙 힐을 함께 매칭해 일관성 있는 룩을 완성했다.

자칫 뻔할 수 있는 룩에 강렬한 레드 컬러 스트랩 포인트의 핸드백을 매치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