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송지효 하차..."그냥 그대로 가면 안되나" "새로운포맷 새멤버 필요한 시점이다"

    방송 / 서문영 / 2016-12-14 11: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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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SBS '런닝맨'
    김종국‧송지효가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하차한다.

    14일 김종국의 소속사 마루기획 관계자는 "어제(13일) 제작진과 하차를 최종 결정했다"며 "앞으로 개별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날 배우 송지효의 마이컴퍼니 관계자 역시 "송지효가 '런닝맨'에서 하차한다"며 "배우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팬들은 "그냥 그대로 가면 안되나(반짝**)" "새로운포맷 새멤버 필요한 시점이다(baby****)" "너무 갑작스러운 소식이네. 뭐든지 원년멤버가 쭉 가는게 좋은듯(동그**)"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런닝맨 시즌 2에 강호동이 출연 논의 중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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