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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쳐) | ||
14일 '아키바 리에'는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음악감독 ‘이재학’과의 결혼 소식으로 ‘아키바 리에’의 과거 이력에 대한 궁금증이 확산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을 중심으로 배우 ‘가득희’와의 닮은 꼴 사진이 공유되며 눈길을 끈다.
일본 사이타마현 출신으로 ‘아키바 리에’(일본어: 秋葉 里枝 あきば りえ)는 1987년 2월 7일에 태어난 것으로 알려진다. 아이돌그룹 god '보통날' 뮤직비디오로 통해 데뷔했으며, KBS <미녀들의 수다>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중아다.
최근 새롭게 주목 받는 ‘가득희’는 안톤체호트의 연극 <챠이카>에서 ‘아르까지나’ 역을 맡아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발산해 이목을 잡중시킨 바 있다.
더욱이 2008년 KBS 공채 탤런트 21기로 데뷔해 드라마 <역전의 여왕>, <공주의 남자>, <지고는 못살아>, <인현왕후의 남자>, <골든타임>, <나인>, <제왕의 딸>, <수백향>, <내 생애 봄날> 등의 작품들에 출연했다.
한편, 공개 열애 중이던 ‘이재학’과 ‘아키바 리에’는 최근 2세를 가진 것으로 전해지며, 내년 1월 13일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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