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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방송 캡쳐 |
15일 오후 경북 영주에서 문화재 시굴작업을 진행하던 작업자 3명은 갑작스럽게 무너진 흙더미에 매몰돼 2명이 숨을 거두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문화재가 소중하냐?사람이 중요하냐? 안전수칙 이 잘 지켜졌다라면 이런일은 없었을것아니냐?(cvbn****) "연로하신분들인데 고생하시디가 명복을빕니다"(gim1****) "첫째도 안전 두째도 안전 무조건 안전입니다..이제 병신년에서는 사건 사고 안나고 지나 갔으면 좋겠습니다!(qhde****)이라며 애도의 감정을 내비쳤다.
한편 이 현장에는 사망한 2명, 부상 1명을 제외하고 1명의 작업자가 더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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