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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에서는 조기퇴근을 위한 게임을 진행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서장훈은 게임 시작 전 서울과 홍천이 2시간 밖에 거릴지 않으니 환승으로 다시 흙길로 돌아오는 그림을 그려봤다.
조기퇴근 게임에서 이긴 서장훈은 그룹 헬로비너스 나라와 함께 집 앞까지 바래다주는 차를 타고 조기퇴근을 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서장훈은 자신이 그려봤던 상황의 주인공이 되버렸다. 홍천에 있는 조세호가 환승권을 서장훈에게 사용한 것.
특히 조세호는 서장훈이 게임을 시작하기 전 이러한 그림을 그려보지 않았냐며 그 그림의 주인공이되게 해주겠다고 이유를 밝혀 폭소케했다.
이에 서장훈은 좌절하며 홍천에 있는 흙길 팀의 집으로 다시 소환돼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조세호는 학원 O2O 플랫폼 기업 '공부선배'의 메인 CF모델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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