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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TN 뉴스 방송 캡처) |
19일(이하 현지시간) 터키 앙카라의 현대미술관에서 열린 사진전시회에 참석해 축사 중이던 안드레이 카를로프가 현직 경찰관의 총에 맞아 숨졌다.
앙카라시 당국은 피살 용의자로 메블뤼트 메르트 알튼타시라는 이름의 터키 경찰관을 검거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sor**** 푸틴이 과연 보복을 할까...” “ckwo**** 명복을 빕니다” “nodi**** 폭로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가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힐러리 클린턴이 국무장관 재임 당시 사용했던 개인서버 이메일 1천여 건을 추가로 공개한데 이어 이번에는 ISIS 에 무기를 팔았다고 폭로” “o_00**** 왜 이렇게 서로 죽고 죽이기만 하냐...” “sad*****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ac**** 경찰은 좀 심했네 진짜 요즘 세계가 무섭다”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메블뤼트 메르트 알튼타시는 검거 당시 “알레포를 잊지 말라”고 외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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