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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KBS 뉴스 방송 캡처) | ||
28일 오후 부산 동구 일본영사관 앞에서 부산시민단체 회원들이 설치한 일본위안부 소녀상을 동구청 직원들이 철거하며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kazu**** 사전허가 없이 기습적을 설치한거니 당연히 치워야지. 너무 감정적으로 욕할 것만이 아니라 생각 좀 하고 댓글 달길” “spac**** 다른 나라도 아닌 우리나라에서 왜 소녀상이 철거되냐 뭔 일이고 대체 이런 나라에서 무얼 기대하며 살아야하나 기가 막힌다 누가 지시한거야” “eb03**** 아니 진짜 생각이 있는 거냐, 없는거냐. 소녀상이 무슨 유해물질이야? 놔두면 좋잖아. 의식도 심어주고. 대체 왜 없애려는건데?” “see5**** 역사는 힘이 있는 자의 것이다... 미일의 정상이 진주만 방문에서 아베가 연설한 내용만 보더라도... 감정적으로 대응 할 문제는 아닌 듯”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평화의 소녀상’ 설치 과정에서 학생,시민과 경찰의 충돌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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