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레아공주 캐리 피셔, 영화팬들 "별이 졌구나"부터 "편히 눈 감으시길"

    영화 / 서문영 / 2016-12-30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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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영화 스틸컷

    '스타워즈' 레아공주 캐리 피셔 사망 소식이 영화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스타워즈' 레아공주 캐리 피셔 사망 소식을 접한 영화 팬들은 29일 한 포털사이트를 통해 "shy_**** 별이 졌구나" "junk**** 아 오늘 스타워즈 로그원 보고 마지막 장면을 보고는 감탄의 한숨을 내쉬었는데 그녀가 이렇게 영원히 떠나셨군요" "zkaq**** 잘가요 나의 영원한 레아 공주님"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영화 팬들은 "포도** 편히 눈 감으시길" "love**** 스타워즈 팬으로서 슬프네요" "jsj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영화 '스타워즈'의 레아 공주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오른 미국 할리우드 배우 캐리 피셔는 심장마비를 호소해 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던 중 지난 28일 숨을 거뒀다.

    한편 피셔는 가수 에디 피셔와 가수 겸 배우 데비 레이놀즈 사이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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