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MBC 연예대상’ 유재석 대상 수상 소감 ‘눈길’ “언젠가 노홍철 정형돈 길도 ‘무한도전’ 했으면 좋겠다”

    방송 / 서문영 / 2016-12-30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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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MBC '연예대상' 방송화면 캡처
    ‘2016 MBC 연예대상’ 유재석의 대상 수상 소감이 이목을 모은다.

    29일 진행된 ‘2016 MBC 연예대상’에서는 유재석이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유재석은 수상 소감을 하는데 있어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허나 이후 그는 “감사하다”라며 “감사한데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이 커집니다”라고 입을 뗐다.

    특히 그는 “정형돈, 노홍철, 길씨도 언젠가는 다같이 무한도전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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