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봄날' 선우재덕, 오미연에 효심 가득 모습..."혼자 사시기에 적적하실 것"

    방송 / 서문영 / 2017-01-04 07: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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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C '언제나 봄날' 방송화면 캡쳐
    배우 선우재덕이 오미연을 집으로 들이려 했다.

    4일 오전 방송된 MBC 아침 일일드라마 '언제나 봄날(극본 김미경 서신혜, 연출 이형선)' 48회에서는 주면식(선우재덕 분)이 손혜자(오미연 분)를 설득하려 주인정(강별 분)과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면식은 손혜자의 집에 갔다 온 주인정에게 왜 금방 왔냐고 물었다. 인정은 강윤호(권현상 분)가 왔었다며 돌아왔다고 답했다.

    이에 면식은 "장례식 때도 그렇고 신경 써줘서 고맙구나"라며 강윤호에게 고마움을 나타냈다.

    이어 면식은 인정에게 "나도 말씀드리겠지만 꼭 할머니께 말씀 드려. 우리 집에 들어와 사는 거"라며 "혼자 사시기에 적적하실거다"라고 말해 혜자에 대한 효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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