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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캡처 |
검찰이 가수 호란에게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700만원에 약식 기소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그가 한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호란은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습관에 대해 말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아침 라디오를 2년간 하고 있다"며 장기간 라디오 DJ를 하고 있음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더불어 "과거에는 낮술도 좋아했다. 하지만 2년 차가 되다보니 술을 싫어하게 되더라. 지금은 아침 중심으로 생활하게 됐다. 주로 11시 전에 잠든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불과 몇 개월 전 얘긴데" "사람 쉽게 안 바뀌는가 봄"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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