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개편, 네티즌들 "더 재밌어졌다" "민낯과 진솔하고 가식없는 모습 좋다"

    방송 / 서문영 / 2017-01-1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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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TV조선

    '엄마가 뭐길래'가 새롭게 개편해 화제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시즌2에서는 배우 윤우선, 이승연, 이상아가 새롭게 합류해 각각 자식들과 일상을 보내는 장면이 등장했다.

    이날 세 배우들은 모두 민낯으로 자식들과 평범한 일상 속에서 여느 가정과 다름없는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세 배우들의 솔직한 속내와 엄마로서의 고충을 엿볼 수 있어 더욱 흥미를 높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모범되는 사람들 많은데(rive****)" "연예인도 엄마가되면 생활 환경이 다를뿐 여느 가정의 엄마들과 큰 차이는없는거 같기도(j530****)" "가식없고 리얼이라 엄마로써 공감 많이 갔음(jmy2****)" "은근 재밌고 현실적인 엄마들 같고 볼만 했어요(dmsr****)" "각각 다른 캐릭터 다른 집안분위기. 자연스러운 연출.. 즐겨보는 프로그램이고 개편하고도 더 재밌어진것 같아요(3you****)" "세분다 생얼에 진솔하고 가식없는 솔직한 모습들이 보기 좋았습니다 다음주가 기달려지네요(fied****)" "다 좋아하는 배우들 재밌게봤어요(qnq1****)"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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