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이드’ 차가운 시국에 대한 이야기…꾸준한 상승세

    영화 / 서문영 / 2017-01-1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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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영화 '얼라이드' 스틸 컷
    영화 ‘얼라이드’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3일 ‘얼라이드’는 전국 528개의 스크린에서 방영됐으며, 총 5만1440명의 관객 수를 기록했다. 이로써 ‘얼라이드’는 누적 관객 수 14만2678명의 수치를 나타냈다.

    ‘얼라이드’는 세계 제2차대전 당시 영국 장교 맥스 바탄(브래드 피트 분)가 아내 마리안 부세주르(마리옹 꼬띠아르 분)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영화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특히 차가운 시국에 대한 이야기로 ‘얼라이드’는 11일 개봉 이후 꾸준히 상승 기류를 타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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