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공조'가 국내영화 예매율 2위를 차지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는 9.2%(오후 4시)로 국내영화 실시간 예매율 2위를 기록 중이다. 현재 예매 관객수는 1만 5409명.

'공조'는 특수 정예부대 출신 북한 형사와 생계형 남한 형사의 비공식 공조 수사를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은 배우 현빈과 유해진, 김주혁, 이동휘 등이 출연하며 극에 흥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국내영화 예매율 1위는 '더 킹'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