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도깨비' 방송 캡쳐)

배우 이동욱이 팔색조 같은 모습으로 네티즌을 사로잡고 있다.

이동욱은 케이블채널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이하 ‘도깨비’)에서 저승사자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중 과묵한 캐릭터인 이동욱은 대사가 많이 없음에도 다양한 표정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으며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50가지 표정으로 명불허전 '표정부자'임을 입증했다.

은은한 눈빛부터 깜짝 놀라는 표정, 절로 느껴지는 멍뭉미와 비글미, 사랑스러운 웃음이 담긴 표정 등은 단연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의 귀여운 표정은 보고만 있어도 엄마 미소와 눈호강을 선사하고, 눈물이 가득 고인 얼굴은 보는 것만으로도 모성애를 자극했다.

한편 ‘도깨비’는 종영까지 3회만을 남기고 있으며 오후 8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