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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 도깨비' |
김은숙 작가는 2016년 한 해 KBS2 '태양의 후예'와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로 2연타를 날리며, 명실상부한 '로코장인'으로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그가 짧은 휴식 이후 신작 준비에 들어간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다.
김은숙이 속해있는 화앤담픽쳐스의 관계자는 23일 한 매체를 통해 "김은숙 작가가 사극을 집필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김은숙이 '도깨비'에서 고려 무신 김신을 그려내며 사극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줬기에 그의 사극 집필 소식에 네티즌들이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더불어 그가 그려낼 남자 주인공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지금까지 김은숙의 남자들이 박신양, 현빈, 송중기, 공유와 같은 톱스타였던 것을 감안할 때 다음 작품도 이에 버금가는 스타가 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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