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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그룹에이트,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
그는 26일 첫 방송되는 SBS '사임당, 빛의 일기(이하 사임당)' 측이 공개한 독려 인증샷과 메시지에서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그는 이 메시지에서 "4년 만에 드라마로 여러분을 찾아뵙게 됐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이겸은 남자인 제가 봐도 멋지고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그의 불꽃같은 생애와 사랑을 제대로 그려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라는 말로 캐릭터에 대한 애정도 함께 드러냈다.
또 송승헌은 "기대에 만족할 수 있는 작품이라 자신합니다"라고 말하며 드라마에 대한 자신감을 한껏 뽐냈다.
한편 그는 '사임당'에서 도화서의 수장이자 지고지순한 순애보를 바치는 이겸 역을 맡아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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