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영화 '공조' 스틸 컷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가 박스 오피스 1위에 오르며 무서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8일 ‘공조’는 전국 1279개의 스크린에서 방영됐으며, 누적 관객수 66만4119명의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공조’는 같은 날 개봉한 ‘더킹’을 따돌리고 박스 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누적 관객수 299만5897명까지 기록, 관객수 3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한편 박스 오피스 1위 ‘공조’의 뒤를 이어, 2위는 ‘더킹’으로 관객수 42만9891명을, 3위는 ‘모아나’로 관객수 8만3413명의 수치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