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봄날' 선우재덕, 감자탕 가게 개업…이정길 덕담 '싱글벙글'

    방송 / 서문영 / 2017-02-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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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C '언제나 봄날' 방송화면 캡처
    '언제나 봄날' 선우재덕이 감자탕 가게를 개업하며 연신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2월 1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언제나 봄날'(극본 김미경, 서신혜
    연출 이형선)에서는 주면식(선우재덕 분)이 손혜자(오미연 분)과 함께 감자탕 가게를 개업해 홍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면식과 혜자는 주보현(이유주 분)과 함께 가게 앞에서 전단지를 돌리며 가게를 홍보하며 오픈을 준비했다.

    가게에는 두 사람의 예상보다 많은 손님이 찾아왔고 손님 중에는 강덕상(이정길 분)도 있었다.

    덕상은 바쁜 와중에도 면식의 가게에 들러 식사를 하고 덕담을 주고 받으며 면식의 개업을 축하했다.

    면식은 회사 일을 제쳐두고 자신의 일을 하겠다고 나선 본인에게 깊은 믿음을 주는 아버지에 대한 고마움을 느꼈다.

    '언제나 봄날' 68회에서는 주면식이 감자탕 집을 개업하며 주면식을 둘러싼 가족들이 앞으로 어떤 행복을 그려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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