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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공조' 스틸 컷 |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일 ‘공조’는 전국 1074개의 스크린에서 방영됐으며, 누적 관객수 504만6988명의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더킹’의 누적 관객수 450만2719명을 상회하는 것으로, ‘공조’는 초반 ‘더킹’에게 내줬던 박스 오피스 1위 자리를 탈환하는 등 뒷심을 발휘했다.
한편 1일 ‘더킹’은 박스 오피스 2위로 관객 수 9만2507명을, 3위는 ‘레지던트이블:파멸의 날’로 2만9002명이 수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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