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ELLE 제공)

'이영돈의 그녀' 황정음이 임신의 기쁜 소식으로 화제에 등극했다.

2일 오후 1시 기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황정음’이 떠오른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품격있는 몸매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과거 황정음은 결혼 전에 방송된 네이버 V앱에서 몸매 비결에 대해 “평소 다이어트를 안 하고 옷으로 가린다”고 답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어 “그런데 드라마를 할 때 얼굴도 망가지는데 몸도 망가지면 안 될 것 같아서 5년 만에 다이어트를 했다"며 "건강해지는 기분이었다"고 덧붙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해 2월 26일 신라 호텔에서 프로골퍼이자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식을 올렸고, 결혼 후 1년 만에 임신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