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김혜수-유재석 꺾고 '자기관리 끝판왕' 2위 등극...공유는 9위

    방송 / 서문영 / 2017-02-05 19:33:45
    • 카카오톡 보내기
    ▲ (사진 = 방송캡처)
    배우 김희애가 세월을 역행하는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김희애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 '자기관리 끝판왕'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하루도 빠짐없는 운동과 수시로 몸무게를 체크하며 체중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이었다. 또한 식사 및 간식으로 견과류를 수시로 챙겨 먹고, 1일 1팩과 셀프 마사지를 하면서 12년 내내 49kg 유지와 자체발광 물광 피부를 유지 중이라고 전해졌다.

    1위는 전지현, 3위는 김혜수, 4위는 조진웅, 5위는 이정현, 6위는 모델 이소라, 7위는 유재석, 8위는 김성령, 9위는 공유가 차지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대단하다" "진짜 그대로셔" "역시 우아함의 대명사" "멋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