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두근두근 로맨스 30일' 방송캡처

아나운서 정다은이 과거 소개팅 프로그램에 출연한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4년 3부작으로 방영된 KBS2 '두근두근 로맨스 30일'에서는 정다은이 출연해 김주경 축구 코치와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등장했다.

이날 두 사람은 30일 동안 서로를 알아가며 데이트를 즐겼으며 김주경은 정다은에게 볼뽀뽀를 하는 등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하지만 최종 선택에서 김주경은 정다은을 선택했지만 정다은은 선택을 하지 않았다.

이에 6일 정다은과 아나운서 조우종은 5년째 열애 중임을 인정해 네티즌들의 의아함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