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정법' 전반부 촬영 마치며 환한 웃음 드러내 ‘눈길’

    방송 / 서문영 / 2017-02-07 20: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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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김병만 인스타그램)
    개그맨 조세호가 지난달 28일 시작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그는 출국 당일 공항에서 그룹 구구단의 멤버 김세정, 비투비의 멤버 육성재와 프니엘, 가수 KCM, 배우 곽시양, 전 야구선수 이병규와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으며 우정을 과시했다.

    김병만은 3일 자신의 SNS에 "전반팀 모두 무사하고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 비가 와도 추워도 더워도 배고파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프로의 모습을 보여준 전반팀 모두에게 감사합니다"라며 멤버들의 환한 웃음이 돋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검게 탄 얼굴은 그가 현지에서 고된 시간을 보냈음을 보여주었고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는 오는 3월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해 '프로 불참러'라는 별명으로 KBS2 '해피투게더', SBS '꽃놀이패' 등 다양한 예능에서 맹활약 했으며 학원 O2O 플랫폼 기업 '공부선배' 등 다양한 브랜드의 메인 모델로 활동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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