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그대와’ 이제훈, 담담한 고백... 네티즌“이런 남자 있었으면”부터 “전개 너무 느림”까지

    방송 / 서문영 / 2017-02-11 08: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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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tvN '내일 그대와' 방송 캡쳐)

    배우 이제훈이 ‘내일 그대와’에서 무심한 고백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극본 허성혜 연출 유제원)에서 유소준(이제훈 분)은 송마린의 증명사진을 함께 줍고 있었다.

    유소준은 송마린의 증명사진을 다 건네주지 않고 한 장 가지겠다고 말해 송마린과 실랑이를 벌였다.

    이에 유소준은 “집에가서 곰곰이 볼 거다”며 “어떻게 생겼는지... 귀여운 것 같기도 하고”라고 말해 송마린을 당황케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렌다,, 이제훈이라 그런건가 (광*)” “드라마 안 보는데 봐야할 삘 (층*)” “언제 달달터지려나 성격이 급해서 그런가 전개 너무 느리게 느껴짐 (왜**)” “이제훈... 빠질 것 같다 (꾸*)”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내일 그대와’는 외모,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 스펙의 시간 여행자 유소준과 그의 삶에 유일한 예측불허 송마린의 피할 수 없는 시간여행 로맨스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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