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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
영화 '조작된 도시(감독 박광현)'가 개봉한지 5일만에 누적관객수 120만 관객을 돌파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다르면 지난 13일 '조작된 도시'는 886개의 전국 스크린에서 일일 관객 수 13만 487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20만 3074명이다.
'조작된 도시'는 단 3분 16초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영화다.
이 작품은 800만 관객을 동원한 '웰컴 투 동막골' 박광현 감독의 신작으로, 누군가에 의해 사건이 조작된다는 새로운 설정과 개성있는 캐릭터들의 생생한 매력이 더해진 새로운 범죄액션으로 화제를 모으며 극장가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이날 '공조'는 관객수 6만 5401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3위는 '트리플 엑스 리턴즈'로 2만 9366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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