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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네이버뉴스 캡쳐) |
16일 말레이시아 경찰이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 암살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보이는 25세 여성 인도네시아 여권 소지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또 말레이시아 경찰은 이날 새벽 2시(현지시간)께 체포한 두번째 용의자가 도주한 남성 4명의 사주를 받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독살이 아니라면 충격(drew****)" "무서운 세상(kiro****)" "말레이시아 경찰 능력자(viva****)" "대단한 수사력(oopp****)"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남 시신에 대한 부검은 어젯밤 7시간 만에 끝나, 경찰은 현재 부검 보고서를 작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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