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남매-승재 슈퍼맨 영재들, 엄친아 다운 '대세 베이비' '눈길'

    방송 / 서문영 / 2017-02-20 16:03:53
    • 카카오톡 보내기
    ▲ (사진=방송장면캡쳐)


    소다남매-승재 슈퍼맨 영재들, 엄친아 다운 '대세 베이비' '눈길'

    이범수의 딸 이소을이 창의력 1% 영재로 증명된데 이어 고지용의 아들 고승재도 언어 능력 0.1%를 뽐내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부모들의 교육법이 재조명 받고 있다.

    이소을은 6살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의 상황 판단력과 폭 넓은 감성으로 국민 누나라는 별명을 얻었다.

    또 이소을은 부모도 이해 못하는 이다을의 옹알이를 이해해 해석하며 주변에 대한 높은 관찰력를 입증했다.

    엄마의 부재 속에 진행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소을은 이범수 가족을 포함한 슈퍼맨 전체 팀의 엄마 역할을 톡톡히 해 이소을의 창의력도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고지용의 아들 고승재도 뛰어난 언어 능력으로 화제다. 그의 언어 능력은 주변과의 친화력을 느끼게 해 줬으며 모든 대상들과의 대화 속에서 자신의 영재력을 드러냈다.

    이런 자녀들의 모습에 부모들의 교육법도 화제다. 이범수 부부는 여행을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하는 것을 적극 권장했다,

    특히 이범수 부부는 지방, 특히 시골 여행을 즐긴다. 또 이들은 지나치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기보다 어느 정도 독립체로 존중해 대화를 이끈다. 당시 육아 전문가는 넘어져도, 울어도, 난관에 부딪혀도 아빠 이범수가 상황을 설명하고 본인이 하도록 내버려 두는 점을 크게 칭찬했다.

    한편 이소을과 고승재의 영재 소식에 많은 부모들의 이목이 집중되면서 육아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부모와 자녀들이 대화하는 방식과 아이들의 존재를 존중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조언 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