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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
가수 알렉스와 조현영의 독특한 화해 방식이 재조명됐다.
알렉스는 지난달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알렉스는 조현영과 다투고 난 뒤 라면으로 화해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티격태격 하고 뚱하니 앉아서 TV를 보고 있는데 배가 너무 고프더라. 고민하다가 고추기름에 해물을 볶아 해물라면을 끓였다”며 “뒤에서 인기척이 느껴지더라. 슥 오더니 냉장고 앞에서 김치를 담더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알렉스, 조현영 사이를 다시금 가깝게 이어주지 못한 모양새다. 1년 4개월여 만에 아쉬운 결별을 맞이하면서 두 사람을 향한 네티즌들의 위로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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