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봄날' 선우재덕, 이정길에 검찰 풀려난 최상훈 소식 전하며 '적극 대처'

    방송 / 서문영 / 2017-02-21 08: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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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C '언제나 봄날' 방송 캡처
    '언제나 봄날' 선우재덕이 회사 정세에 적극 개입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MBC 아침 일일드라마 '언제나 봄날'(극본 김미경 서신혜, 연출 이형선)에서는 강한길(최상훈 분)은 검찰에서 풀려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강덕상(이정길 분)과 함께 있던 주면식(선우재덕 분)은 전화를 통해 이 소식을 듣고는 화들짝 놀랐다. 이어 주면식은 강덕상에게 소식을 그대로 전했다.

    주면식은 "강 회장이 검찰에서 풀려났답니다. 구 사장이 강 회장 해임안 뿐만 아니라 아버지가 치매 때문에 어떠한 일로도 회사 일에 관여해서는 안 된다고 한답니다"라고 말하며 "아버지, 제가 구 사장 다시 한 번 설득해볼까요?"라고 물었다.

    이 말을 들은 강덕상은 "더 큰 일 벌어지기 전에 구 사장 해임안부터 서둘러야겠다"고 해결책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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