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
안 지사는 상승세가 주춤했지만 새로 조사를 시작한 호감도에서는 1위를 차지해 견고한 지지세를 확인했다는 분석이다.
2주만에 무려 12%포인트까지 지지율을 끌어올리며 대세론의 문재인 전 대표를 맹추격해온 안희정 지사는 이번주에는 상승세가 주춤했다.
한국갤럽이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지난주보다 1% 포인트 내려간 21%를 기록했다.
특히 대선주자 호감도에서는 54%를 기록한 안 지사가 47%를 얻은 문 전 대표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문 전 대표의 지지율도 지난주보다 1% 포인트 떨어져 32%를 기록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 이재명 성남시장은 나란히 8%를 얻어 공동 3위를 기록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