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신작 '옥자'에 등장한 배우 정려원?...출연진 인증샷 화제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7-03-01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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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소이 인스타그램
    다채로운 연기를 펼치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배우 정려원이 봉준호의 신작 '옥자' 출연진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 관심을 끌었다.

    정려원의 친구인 배우 소이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놀랍게도 해당 사진 속에는 헐리우드의 인기배우 스티븐 연과 폴 다노가 함께 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모두 '옥자'에 출연 중인 배우들로 정려원과 이들과의 관계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와 함께 소이는 스티븐 연을 향해 친근한 말투로 "돌아온 걸 환영해 스티봉"이라는 글을 함께 남겨 친근함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28일 최초 예고편을 공개해 전세계 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옥자'는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할, 폴 다노, 스티븐 연 등 내로라하는 할리우드 배우와 변희봉, 최우식 등의 한국 배우들이 함께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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