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심’ 변함없는 인기…관객수 220만 멀지 않았다

    영화 / 서문영 / 2017-03-02 07: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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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영화 '재심' 스틸 컷
    영화 ‘재심’이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일 영화 '재심'(감독 김태윤)은 전국 545개의 스크린에서 총 8만453명의 관객 수를 나타냈다. 이로써 ‘재심’은 누적 관객수 211만1204명을 기록했다.

    ‘재심’은 실화였던 약촌오거리 살인 사건을 다루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영화 제작과 함께 미제였던 약촌오거리 살인 사건의 진실이 실제로 밝혀지며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해빙’으로 관객수 38만6088명을, 박스오피스 2위는 ‘로건’으로 관객수 25만6187명을, 박스오피스 3위는 ‘23 아이덴티티’로 11만9387명의 관객수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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