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방배본동주민센터 문화예술거리 ‘방배사이길’의 대표 갤러리 <갤러리토스트>에서 오는 7일까지 <Art of Tarot_타로아트 展>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전시의 주제는 ‘타로카드’로, 타로카드를 이용하 아티스트만의 감각을 담은 새로운 작품들을 선보이며, 타로리더와 함께 타로리딩(타로점보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
구의‘방배사이길’은 갤러리, 공방, 카페 등 40여개의 문화예술공간이 모인 거리다.
이번 전시는 체험형 전시로, 델로스, 로리, 만욱, 박경미, 박예지, 서미지, 손지영, 전병택, 정상자, 하리 등 10명의 작가의 다채로운 시선으로 바라본 다양한 타로 작품을 관람하는 것은 물론, 타로카드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타로룰렛'과 한국 최고의 타로리더가 진행하는 '타로텔링' 프로그램까지 함께 체험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사람들이 언젠가부터 점을 보러 가는 것보다 조금 더 가벼운 마음으로 찾아가는 곳이 있다"며 "타로리더의 손 끝에서 펼쳐진 78장의 신비로운 타로카드 중 몇 장의 카드를 선택하고 그렇게 타로카드와 만나게 된다. 이렇듯 카드 속에 담긴 이야기를 작품으로 풀어낸 것이 타로아트 展"이라고 말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전시의 주제는 ‘타로카드’로, 타로카드를 이용하 아티스트만의 감각을 담은 새로운 작품들을 선보이며, 타로리더와 함께 타로리딩(타로점보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
구의‘방배사이길’은 갤러리, 공방, 카페 등 40여개의 문화예술공간이 모인 거리다.
이번 전시는 체험형 전시로, 델로스, 로리, 만욱, 박경미, 박예지, 서미지, 손지영, 전병택, 정상자, 하리 등 10명의 작가의 다채로운 시선으로 바라본 다양한 타로 작품을 관람하는 것은 물론, 타로카드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타로룰렛'과 한국 최고의 타로리더가 진행하는 '타로텔링' 프로그램까지 함께 체험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사람들이 언젠가부터 점을 보러 가는 것보다 조금 더 가벼운 마음으로 찾아가는 곳이 있다"며 "타로리더의 손 끝에서 펼쳐진 78장의 신비로운 타로카드 중 몇 장의 카드를 선택하고 그렇게 타로카드와 만나게 된다. 이렇듯 카드 속에 담긴 이야기를 작품으로 풀어낸 것이 타로아트 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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