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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해빙' 포스터) |
영화 ‘해빙’이 누적 관객 수 100만 돌파 고지를 앞두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6일 ‘해빙’(감독 이수연)은 관객 3만9744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94만9435명을 모았다. 이로써 ‘해빙’은 100만 관객 돌파를 머지않았음을 짐작케 했으며 한국 영화 중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전체 박스오피스는 2위.
‘해빙’은 배우 조진웅의 섬세한 내면 연기, 김대명의 연기 변신, 신구의 첫 악역으로 관객들을 극장가로 이끌고 있다.
한편 이날 ‘로건’은 관객 수 8만7367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이어 ‘23아이덴티티’가 1만8765명을 모아 3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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