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봄날’ 선우재덕, 강별에게 고마움 전해... “얼마나 대견한지 몰라”

    방송 / 서문영 / 2017-03-07 08:16:20
    • 카카오톡 보내기
    ▲ (사진=MBC '언제나 봄날' 방송 캡쳐)

    배우 선우재덕이 ‘언제나 봄날’에서 강별에게 진심을 전했다.

    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언제나 봄날’(극본 김미경 서신혜, 연출 이형선)에서 주인정(강별 분)은 해외 수출 건을 따냈다.

    주면식은 주인정에게 할아버지도 기뻐하고 계신다고 전했으며 과거 집안 사정으로 주인정의 사업계획을 물거품으로 날려버리게 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이어 그는 “회사가 어려울 때 네 힘으로 잘해내 얼마나 대견한지 모른다”며 주인정을 기특해 했다.

    이날 방송에서 선우재덕은 자상한 아버지의 모습으로 딸 강별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선우재덕은 효자의 면모와 다정다감한 아버지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언제나 봄날’은 오전 7시 50분 방송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