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휘 SNS

가수 휘가 성신여자대학교 최연소 전임교수로 임용되면서 천재적인 능력을 보이고 있다.

성신여자대학교 융합문화예술 현대실용음악과로 임용되는 휘(박병건, 29세)는 학과장 윤상과 함께 풍부한 실무경험과 산학협력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는 대표 학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성신여대 현대실용음악과 2017년도 새내기 입학생으로 아이돌 에이프릴의 채원이 수석 입학해, 성신여대 현대실용음악과의 위상을 보여주기도.

휘는 2007년 가수로 데뷔해 ‘문화관광부 신인상’을 수상하는 한편, 현빈 주연 MBC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 OST ‘가질 수 없는 너’를 통해 국내외에 이름을 알렸으며, 2010년 일본 오리콘싱글차트 10위, 2012년 중국 동방TV에서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하는 등의 해외활동을 겸하며, 뮤지컬 ‘러브인뉴욕’, ‘해를 품은 달’ 등의 주연으로 출연 등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지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휘는 하연주, 최성주, 지일주, 박경(블락비)과 함께 멘사코리아 회원으로 IQ160의 연예계 천재로도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