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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
지난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에서 열린 최순실 등 7차 공판에서 장시호는 "(오전 재판이 끝나고 대기하는 동안 이모가 탄핵 소식에) 대성통곡했다"고 증언했다.
이 소식을 접한 국민들은 "cima**** 뭘 잘했다고" "yang**** 울긴 왜 울어?" "girl**** 탄핵됐다니 끊어진 동아줄이라 대성통곡했네" "mida**** 우리국민들은 아줌마땜에 매일 밤낮을 대성통곡했다" "bull**** 뭘 잘했다고 질질 짜기는"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이날 재판에서 장 씨는검찰이 "재판 휴정 후 대기 과정에서 최 씨가 협박성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느냐"고 묻자 "재판 도중 점심시간에 검찰로 옮겨지는데 본의 아니게 (이모와) 옆방에 배정됐다. (이모가) 검찰에 협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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