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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SBS 뉴스 캡쳐) | ||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이 전 대통령 퇴거로 인해 결방돼다.
지난 12일 방송예정이었던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342회는 박근혜 전 대통령 퇴거로 인해 한 주 미뤄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 살다살다 이런 어이 없는 방송은 처음이었다. 그냥 도로 찍는거 보여주는 거냐??? 따라가면서 생중계를 왜 하는 거야 (rlad****)” “솔직히 짜증은 나더라 (good****)” “아 내 황금같은 주말 제대로 망치네 (sson****)”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런닝맨’은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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