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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 ||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13일 최민용이 게스트로 출연해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최민용은 “20대 초반 그 친구와 이런 얘기를 한적이 있다 ‘우리가 마흔 살이 되면 어떤 모습일까’라고”라며 “또 하나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고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냉장고를 부탁해’ 섭외 당시 그의 첫사랑도 같이 섭외를 시도했지만 불발된 것으로 전했다.
특히 최민용은 지난 KBS2 ‘해피투게더’ 당시에도 첫사랑에 대해 언급하며 “길을 가다가 한 여성을 보고 영화처럼 모든게 정지가 됐다”라고 말했었다.
이후 최민용은 KBS 드라마에서 첫사랑과 호흡을 맞추다가 고백을 했다고도 얘기했다. 최민용은 “그 여자를 놓칠 수는 없다고 생각해 촬영 마지막 날 고백했다”라며 “지금은 서로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em****** 여자분은 조금 부담될 수도” “ke****** 장도연은..?” “imhi**** 최민용은 아직도 진행형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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