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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
설민석은 최근 진행된 강의에서 "민족대표 33인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장소는 당시 우리나라 최초의 룸살롱이라 할 수 있는 태화관이었다. 거기 모여 대낮부터 술을 마시기 시작한 거다"라고 했다. 또 "그들이 태화관에 모인 이유는 그곳의 마담인 주옥경과 손병희가 내연 관계였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 소식을 접한 대중들은 "chew**** 사과할 일 아닌듯" "hors**** 뭐가 잘못인지" "doke**** 뭐 설민석이 맞는 말 했고만" "capk**** 아니 역사적 사실을 가지고 얘기 한건데 왜 비난을 받는거지" "dy97**** 저 정도 해석은 나올 수 있는 것 같은데"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논란이 일자 설민석은 자신의 SNS에 해명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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