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무한도전’이 7주간의 휴식기를 마치고 돌아왔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대결! 하나마나’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PC방에서 만나 최신식의 시설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고 이어 양세형의 도움으로 게임을 시작했다.

특히 박명수는 “한 번 미치니까 방송도 하기 싫다”며 “인생의 즐거움을 찾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송 보니 2006년도 초반 무도 생각나더라 이런 소소한 특집 원한다. (rock****)” “노홍철이랑 길 다시 투입시켜주세요 모든 사람들 입맛에 맞추는 건 불가능 해요 (zzan****)” “어제 죽도록 웃겼다 (y200****)”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