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당한 '박근혜 화환녀신연희 강남구청장', SNS로 '놈현‧문죄인' 유포가 원인...

    인터넷 이슈 / 서문영 / 2017-03-22 15: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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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여선구 강남구의원 페이스북 캡쳐

    오늘(22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선 캠프는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에 신연희 강남구청장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하기로 했다.

    이날 여선웅 민주당 소속 강남구의원이 신 강남구청장이 지난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문재인을 지지하면 대한민국이 망하고 문재인은 공산주의자다'는 글과 '놈현‧문죄인의 엄청난 비자금' 동영상을 유포한 내용을 캡처해 공개한 것.

    한편, 신 구청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삼성동 자택으로 복귀할 당시 화환을 보내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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