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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 A 방송 캡쳐) |
김동민 일병 총기 난사 사건이 12년 만에 재수사한다고 밝혀졌다.
지난 25일 한 매체에 따르면 검찰은 사건 발생 12년이 지나 재수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김동민 일병 총기 난사 사건은 과거 2005년 6월 19일 새벽, 경기 연천군 비무장지대 내 최전방 초소 530GP에서 벌어진 총기난사 사건이다.
부대원인 김동민 일병은 내무실에 수류탄을 던지고 총기를 난사, 장병 8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에 유족과 시민단체는 사망한 장병들의 상처가 수류탄 파편이나 소총에 의한 것으로 볼 수 없고, 사고 당시 최초 보고에는 ‘미상의 화기 9발 피격’이라고 돼 있어 북한군의 소행이라는 주장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거 알 만한 사람은 이미 다 안다. 어떤 게 진실인지... (tat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한번 심층적으로 다뤄줬으면 좋겠다 (sdra****)” “이게 노무현 대통령 때 일어났던 일인데, 이명박 대통령 되고 나서 더 재수사가 이루어지지 않은 아주 찜찜한 사건이었습니다. (lees****)”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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