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롤 공식 홈페이지 캡쳐)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롤’)이 7시간 동안 업데이트 점검을 진행하기 위해 접속이 불가능하다.

롤의 제작사 라이엇 게임즈는 28일 공식 홈페이지에 이와 같이 공지하며 “서버 점검 시각에는 모든 게임이 종료되며, 진행 중이던 게임은 기록에 남지 않는다”고 했다.

또한 “점검 90분 전부터 접속이 차단되니 불편을 겪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점검에서는 ‘신의 권’리신과 ‘행성 파괴자’ 다리우스의 스킨이 새롭게 추가될 것으로 보여 더욱 게이머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롤 따위가 뭐라고 실검인지 (ghdt****)” “매일 롤 점검일 때마다 실시간 순위에 뜨냐 얼마나 폐인들이 많은거여 (hard****)” “아침보다 새벽에 폐인 더 많음 (yura****)”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