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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TV조선> | ||
다시 한 번 경주서 지진이 발생하자 대지진 전조 증상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기상청은 1일 오후 4시 4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족 7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12일 규모 5.1 지진 이후 무려 601차례의 여진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대지진 조짐 우려도 나오는 것”이라며 “정확한 지진 원인은 파악할 수 없지만 이처럼 작은 규모의 지진은 어느 지역에서라도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진이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여러 번 일어나는 경우는 왕왕 있다”며 “이번에 일어난 지진들은 규모도 작아 크게 주의해 지켜볼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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