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사람’, 평범한 사람의 뭉클한 스토리…순항 이어가

    영화 / 서문영 / 2017-04-0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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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영화 '보통사람' 스틸 컷
    영화 ‘보통사람’이 변함없는 인기를 드러내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일 ‘보통사람’(감독 김봉한)은 전국 360개의 스크린에서 방영됐으며 1만4479명의 관객 수를 기록했다. 이로써 ‘보통사람’은 누적 관객수 35만3684명을 나타냈다.

    ‘보통사람’은 강력계 형사 성진(손현주 분)이 안기부 실장 규남(장혁 분)을 만나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특히 손현주, 장혁, 라미란, 김상호, 조달환, 지승현 등 탄탄한 라인업은 영화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한편 박스 오피스 1위는 ‘미녀와 야수’으로 관객수 30만6162명을 기록했으며, 2위는 ‘프리즌’으로 관객수 22만4473명의 수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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