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을 느낄 당시 되게 어렸다” 내귀에캔디2 박민영, 이준기 ‘달달’한 미소?

    방송 / 서문영 / 2017-04-03 09: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사진출처=KBS2 '내귀에 캔디 2' 방송화면 캡처
    ‘내귀에 캔디2’ 박민영의 대답에 대중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내귀에 캔디 2’에서는 박민영이 이준기와 전화 통화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때 이준기는 “나의 체온을 느꼈을 그 아름다운 순간에 우리가 연기할 때 였어?”라고 박민영에게 질문했다. 박민영은 조금은 망설이다가 “공적인 자리였고 카메라도 있었다”라고 답변했다.

    이후 박민영은 “근데 정말 못 봐주겠다”라며 “그리고 체온을 느낄 당시 되게 어렸어”라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준기는 박민영의 발언에 무언가 알아차린 듯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